박지훈 선수.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제공 ‘농구계의 아이콘, 이번 주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투표에서 박지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농구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농구선수 남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박지훈(264표)·이원석(75표)·이승현(53표) 박지훈(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은 현재 264표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뛰어난 경기 운영과 탁월한 득점력으로 코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지훈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농구 팬들은 그의 활약을 두고 “박지훈은 코트 위의 리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2위를 기록한 이원석(서울 삼성 썬더스)은 75표를 얻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강력한 리바운드와 높이를 활용한 플레이는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원석은 남은 투표 기간 동안 박지훈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막판 추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승현(부산 KCC 이지스)은 53표를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이승현은 뛰어난 수비력과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준영·김선형, 중위권 경쟁의 승자는? 4위 박준영(수원 KT 소닉붐)은 20표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자리했다.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그는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위 김선형(서울 SK 나이츠)은 11표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그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패스는 팬들에게 여전히 신뢰를 주고 있다. 디시트렌드는 "이번 투표는 팬들과 선수들 간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과연 박지훈이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이원석과 이승현이 반격에 성공할지 팬들의 마지막 선택이 농구계의 아이콘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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