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팬들이 직접 뽑는 ‘팬들이 뽑는 여자 배구 MVP,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투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김연경이 378표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정호영과 강소휘가 상위권을 추격하며 막판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배구선수 여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김연경·정호영 1, 2위 올라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이번 투표에서 378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내외 무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리더십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연경은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팬들은 “김연경 없는 배구는 상상할 수 없다”며 그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2위를 기록한 정호영(정관장)은 125표를 획득하며 상위권 경쟁에 나섰다. 뛰어난 높이와 센스를 바탕으로 코트에서 맹활약 중인 정호영은 차세대 배구 스타로 주목받으며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강소휘·정지윤·김수지…3·4·5위 뒤이어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98표를 얻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소휘는 탄탄한 경기 운영과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끈기 있는 플레이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4위 정지윤(현대건설)은 82표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뛰어난 멀티 포지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지윤은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5위 김수지(흥국생명)는 57표를 얻으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경험을 갖춘 김수지는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예림(48표), 양효진(21표), 피치(19표) 등도 막판 도약을 노리고 있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팬심의 결집 여부에 따라 중위권과 하위권에서도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 중 투표를 통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과연 김연경이 마지막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정호영과 강소휘의 반격이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결과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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