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8패(3승)째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6개 팀 중 5위에 머물렀다.
반면 삼성생명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경기 후 김도완 감독은 “좋은 경기를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내가 못 잡아주고 부족했다”고 말했다.이날 하나은행은 전반적으로 슛 성공률이 크게 떨어졌다.
3점슛은 3개에 불과했으며 2점슛도 38차례 시도해 14개만이 림을 갈랐다.김도완 감독은 “몸이 무거워서 그런 것 같다.
열심히 안 뛰려는 선수가 어디 있겠는가.
최선을 다해서 뛰려고 했다”고 전했다.하나은행은 5일 신한은행과 맞붙는다.부천=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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