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스포츠
‘파리 金’ 박태준, 세계태권도연맹 ‘베스트 킥’ 수상
    김희웅 기자
    입력 2024.12.05 15:04
    0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베스트 킥’ 수상자로 선정됐다.박태준은 4일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갈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킥 상을 받았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인 박태준은 16강전에서 선보인 발차기로 이 상을 수상했다.당시 박태준은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장 반대쪽 발로 뒤후려차기를 구사했다.

WT 갈라 어워즈는 매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코치, 심판 등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올해의 최우수 남자 선수로는 2020년 도쿄 대회에 이어 2024년 파리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일군 남자 68㎏급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여자 선수로는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67㎏급의 비비아나 마톤(헝가리)이 뽑혔다.김희웅 기자

    #연맹
    #태권도
    #세계
    #워즈
    #박태준
    #베스트
    #대회
    #파리
    #여자
    #남자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첫 안타도 오타니, 마지막 득점도 오타니…고향 일본에서 멀티 히트, 다저스는 시즌 첫 승
    서울신문
    0
  • 첫 안타도 오타니, 마지막 득점도 오타니…고향 일본에서 멀티 히트, 다저스는 시즌 첫 승
  • 2
  • 13년 만에 전영 오픈 남복 금메달...'숨은 조력자' 이용대 "선수 때보다 더 기뻐" [IS 현장]
    일간스포츠
    0
  • 13년 만에 전영 오픈 남복 금메달...'숨은 조력자' 이용대 "선수 때보다 더 기뻐" [IS 현장]
  • 3
  • 김연경, 문성민 나란히 20일 정규 고별무대
    서울신문
    0
  • 김연경, 문성민 나란히 20일 정규 고별무대
  • 4
  • 시범경기 타율 0.529, OPS 1.235인데…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니고 더블A행?
    일간스포츠
    0
  • 시범경기 타율 0.529, OPS 1.235인데…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니고 더블A행?
  • 5
  • "영향 불가피" 강설, 한파, 우천, 노게임…역대 가장 빠른 개막, 날씨에 난리 난 KBO리그 [IS 포커스]
    일간스포츠
    0
  • "영향 불가피" 강설, 한파, 우천, 노게임…역대 가장 빠른 개막, 날씨에 난리 난 KBO리그 [IS 포커스]
  • 6
  • ‘지옥서 데려온 5억 신인’ 정현우…‘3G ERA 0.82’ 쇼케이스 빛났다
    서울신문
    0
  • ‘지옥서 데려온 5억 신인’ 정현우…‘3G ERA 0.82’ 쇼케이스 빛났다
  • 7
  • 허리 통증 이정후의 '대체 자원' 벌써 거론…시범경기 OPS 0.921, A급 유망주 '지목'
    일간스포츠
    0
  • 허리 통증 이정후의 '대체 자원' 벌써 거론…시범경기 OPS 0.921, A급 유망주 '지목'
  • 8
  • ‘효자 등장’ 맨시티 희망으로 떠오른 ‘우즈벡 김민재’, 아버지에게 고가 SUV 선물
    일간스포츠
    0
  • ‘효자 등장’ 맨시티 희망으로 떠오른 ‘우즈벡 김민재’, 아버지에게 고가 SUV 선물
  • 9
  • 여제도 당황한 대진표...'금의환향' 안세영 "진짜 챔피언이라면 모두 이겨내야" [IS 현장]
    일간스포츠
    0
  • 여제도 당황한 대진표...'금의환향' 안세영 "진짜 챔피언이라면 모두 이겨내야" [IS 현장]
  • 10
  • 동계 AG 2관왕→세계선수권 동메달까지…시즌 돌아본 김민선 “홀가분한 마음,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일간스포츠
    0
  • 동계 AG 2관왕→세계선수권 동메달까지…시즌 돌아본 김민선 “홀가분한 마음,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