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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골밑 노리는 박지훈
    정시종 기자
    입력 2024.12.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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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삼성의 경기가 11일 오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렸다.

정관장 박지훈이 골밑을 노리고있다.

안양=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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