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최민정의 역주로 2위 그룹과 거리를 벌리면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14일 열린 여자 1000m 우승에 이어 혼성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장성우(고려대)는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4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1분24초548로 1위, 얀스 반트우트(네덜란드)가 1분24초741로 2위에 올랐다.
박지원은 1분24초968 4위에 그쳤다.
박지원, 박장혁(스포츠토토), 김태성, 장성우가 나선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레이스 후반 김태성이 넘어지는 돌발상황이 일어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마쳤다.
한국은 6분56초327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6분53초654), 일본(6분53초980)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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