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 감독은 지난 3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는데, 프로팀의 사령탑으로도 활약할 전망이다.라미레스 감독은 이전까지 파키스탄 대표팀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KB손해보험은 리미겔 리베라(스페인) 감독 체제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그는 개막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이후 마탄 블랑코 수석코치가 대행을 맡았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리그 6위(5승9패·승점 15)에 오른 상태다.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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