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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 내년 10월 18일 개막
    이동칠 기자
    입력 2024.12.19 14:24
    0

올 시즌과 동일하게 6라운드 체제…남녀부 각 126경기

2026년 2월에만 휴식일을 월요일 아닌 목요일로 조정

2024-2025 V리그 여자부 개막전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 장면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가 내년 10월 18일 막을 올린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5-2026시즌 정규리그는 내년 10월 18일부터 2026년 4월 7일까지 총 6라운드를 치른다.

남녀부 각 126경기로 총 경기 수는 이번 2024-2025시즌과 같은 252경기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주중 오후 7시, 주말은 남자부 오후 2시, 여자부 오후 4시이다.

올 시즌과 마찬가지로 월요일을 휴식일로 정했다.

다만, 2026년 2월 경기 휴식일은 목요일로 조정했다.

설 연휴에도 경기가 열림에 따라 팀별로 7일 동안 3경기를 치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2월 휴식일은 목요일인 5일과 12일, 19일, 26일로 변경됐다.

또 3월 2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경기를 진행하는 대신 다음 날을 휴식일로 조정했다.

포스트시즌은 남녀부 각 최대 9경기씩 총 18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정규리그와 동일하다.

2025-2026시즌 올스타전 개최일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2025년 KOVO컵 대회는 남자부 9월 13일부터 20일, 여자부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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