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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진안, 가발 쓰고 베스트 퍼포먼스상
    정시종 기자
    입력 2024.12.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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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농구와 일본 W리그의 스타들이 격돌하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2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올스타가 90-67 승리했다.

시상식에서 한국올스타 진안이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러 나오고있다.

부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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