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우영. 지애드스포츠

디시트렌드(dctrend.ai)에서 진행 중인 ‘필드 위의 왕, 이번 주 최고의 남자 골프 선수는?’ 투표(24.12.16 ~ 24.12.22)에서 조우영이 32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상위권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골프선수 남자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1위] 조우영은 325표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우영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경기력으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4년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위에 오른 바 있다.

[2위] 이상희는 263표를 얻으며 조우영을 추격하고 있다. 이상희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팬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그의 꾸준한 성과는 이번 투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3위] 김민규는 101표를 기록했다. 2024년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위를 수상한 김민규는 젊고 패기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골프계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위와 5위는 각각 황인춘(58표)과 이수민(57표)이 차지하며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대한(48표), 장유빈(27표), 김홍택(17표), 김한별(15표), 조민규(9표)가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11위부터는 허인회, 옥태훈, 이정환, 장희민, 재즈 제인와타난넌드, 이성관, 박준홍, 이승택, 황중곤, 정재현 등이 공동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는 득표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남자 골프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들의 실력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투표 마감일까지도 치열한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팬들이 직접 선택하는 ‘필드 위의 왕’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