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부터 시작된 ‘팬심으로 완성되는 농구 여왕, 당신의 선택은?’ 투표가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가 발표되었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692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김단비(우리은행)는 한국 여자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손꼽힌다.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하며, 그녀의 활약은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 팬들은 그녀를 두고 “코트 위의 리더”, “믿고 보는 농구 여왕”이라고 칭하며 그녀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극찬했다.
492표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한 이주연(삼성생명)은 젊은 에너지와 날카로운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공격과 수비에서의 균형 잡힌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으다.
25표를 얻은 박혜진(BNK)은 안정적인 플레이와 노련함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팀 기여도는 경기에서 빛을 발하며,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돋보인다.
16표를 기록한 진안은 골밑에서의 강한 존재감과 리바운드 능력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3표로 5위를 기록한 타니무라 리카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정확한 슛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녀는 일본 리그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팬들은 그녀를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6위 김진영(11표), 7위 이소희(9표), 8위 강이슬(5표), 9위 신지현(4표), 10위 안혜지(2표)가 뒤를 이었으며, 11위에는 김소니아, 나가타 모에, 허예은, 최이샘, 윤예빈, 오승인, 이혜주, 고서연, 신이슬이 공동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여자 농구 팬들의 열정과 각 선수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디시트렌드(dctrend.ai)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투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드라마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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