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농구계의 아이콘, 이번 주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투표(24.12.16 ~ 24.12.22)에서 박지훈이 84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상위권 선수들의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위 박지훈(안양 정관장)은 844표로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지훈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강력한 득점력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그의 열정적인 플레이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이번 투표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이원석(서울 삼성)은 98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원석은 젊은 패기와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팬들의 응원은 그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3위 이승현(부산 KCC)은 5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현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수비에서의 강점으로 팀에 안정감을 제공하며 팬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4위와 5위는 각각 수원 KT 박준영(20표)과 서울 SK 김선형(11표)이 차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6위에는 공동으로 이우석, 이재도, 자밀 워니, 안영준, 변준형 등 다수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순위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투표는 농구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표를 던지는 특별한 기회로, 농구계의 새로운 아이콘을 선정하는 데 의미 있는 지표가 되고 있다. 투표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순위 변동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의 선택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