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인단 구성에서 에이전트가 빠졌다며 이에 유감을 표명했다.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지난 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대한축구협회의 선거인단 구성에서 저희가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축구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협회는 이어 “FIFA가 규정한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자격을 갖춘 스포츠 에이전트들도 축구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참여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고 했다.또한 “스포츠 에이전트는 축구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선수와 구단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축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협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앞으로의 선거인단 구성에서 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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