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디시트렌드] 김연경·강소휘·정호영 선두…여자 배구 MVP,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최동영 기자
    입력 2024.12.19 15:06
    0
김연경. ⓒkimyk10
김연경. ⓒkimyk10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6일부터 시작된 ‘팬들이 뽑는 여자 배구 MVP,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투표가 배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발표된 순위에서 상위권 선수들은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배구계 레전드, 김연경

1,024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김연경(흥국생명)은 한국 여자 배구의 상징적인 존재로, 그녀의 명성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어지고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과 경기력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며, 그녀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을 실어준다.

▲여자 배구선수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여자 배구선수 인기투표 순위(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차세대 에이스, 강소휘

204표로 2위를 차지한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빠른 성장세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날카로운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는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속공 파워, 정호영

169표를 기록한 정호영(정관장)은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팀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정적인 활약, 정지윤

82표를 얻은 정지윤(현대건설)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플레이는 침착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며, 팬들은 그녀의 꾸준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베테랑 선수, 김수지

57표로 5위를 기록한 김수지(흥국생명)는 미들 블로커로 팀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선수다. 그녀의 경험과 블로킹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

6위는 이예림(48표), 7위는 양효진(21표), 8위는 피치(19표), 9위는 이고은(11표), 10위는 최정민(9표)가 차지했다. 이들 모두 꾸준한 활약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공동 11위에는 박은진, 부키리치, 김하경, 이예은, 모마, 서채원, 김다은, 박수연, 염어르헝 등이 올랐다.


팬들의 응원과 투표 열기

현재 투표 페이지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김연경 플레이는 언제나 감동ㅎㅎㅎㅎ캬”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또 다른 팬은 “언제나 멋진 플레이 응원한다”며 전했다.


    #선수
    #강소
    #안정
    #트렌드
    #정호영
    #선두
    #투표
    #김연경
    #배구
    #여자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홀란 PK 실축·페르난드스 퇴장…울고 싶은 '맨체스터 형제'
    연합뉴스
    0
  • 홀란 PK 실축·페르난드스 퇴장…울고 싶은 '맨체스터 형제'
  • 2
  • 공개된 42표 '100% 득표' 이치로, 사상 두 번째 HOF 만장일치 향해 '순항'
    일간스포츠
    0
  • 공개된 42표 '100% 득표' 이치로, 사상 두 번째 HOF 만장일치 향해 '순항'
  • 3
  • 손흥민 득점포 침묵, 81분 뛰고 교체···토트넘 2연패 리그 11위
    일간스포츠
    0
  • 손흥민 득점포 침묵, 81분 뛰고 교체···토트넘 2연패 리그 11위
  • 4
  • '막심이냐 요스바니냐'…대한항공 "29일 KB전까지 보고 결정"
    연합뉴스
    0
  • '막심이냐 요스바니냐'…대한항공 "29일 KB전까지 보고 결정"
  • 5
  • K리그1 포항, 호주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
    연합뉴스
    0
  • K리그1 포항, 호주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
  • 6
  • 9300만원 육성선수에서 총액 117억원 '메가딜'까지…NPB 성공시대 열렸다
    일간스포츠
    0
  • 9300만원 육성선수에서 총액 117억원 '메가딜'까지…NPB 성공시대 열렸다
  • 7
  • 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연합뉴스
    0
  • 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 8
  • ‘SON-토트넘과 다르네’ 리버풀, 살라·반 다이크 다 잡는다
    일간스포츠
    0
  • ‘SON-토트넘과 다르네’ 리버풀, 살라·반 다이크 다 잡는다
  • 9
  • ‘1부 최고 감독→2부행’ 윤정환 감독 “정말 큰 도전, 승격 위해 인천 왔다” [IS 인천]
    일간스포츠
    0
  • ‘1부 최고 감독→2부행’ 윤정환 감독 “정말 큰 도전, 승격 위해 인천 왔다” [IS 인천]
  • 10
  • 대한체육회장 도전 유승민 후보, "이기흥 회장 콘크리트 지지층이 30%? 현장 분위기 다르더라"
    일간스포츠
    0
  • 대한체육회장 도전 유승민 후보, "이기흥 회장 콘크리트 지지층이 30%? 현장 분위기 다르더라"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랭킹
  •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