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16일부터 시작된 ‘팬들이 뽑는 여자 배구 MVP,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투표가 배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발표된 순위에서 상위권 선수들은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1,024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김연경(흥국생명)은 한국 여자 배구의 상징적인 존재로, 그녀의 명성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어지고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과 경기력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며, 그녀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을 실어준다.
204표로 2위를 차지한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빠른 성장세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날카로운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는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69표를 기록한 정호영(정관장)은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팀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82표를 얻은 정지윤(현대건설)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플레이는 침착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며, 팬들은 그녀의 꾸준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57표로 5위를 기록한 김수지(흥국생명)는 미들 블로커로 팀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선수다. 그녀의 경험과 블로킹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6위는 이예림(48표), 7위는 양효진(21표), 8위는 피치(19표), 9위는 이고은(11표), 10위는 최정민(9표)가 차지했다. 이들 모두 꾸준한 활약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공동 11위에는 박은진, 부키리치, 김하경, 이예은, 모마, 서채원, 김다은, 박수연, 염어르헝 등이 올랐다.
현재 투표 페이지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김연경 플레이는 언제나 감동ㅎㅎㅎㅎ캬”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또 다른 팬은 “언제나 멋진 플레이 응원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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