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디시트렌드] 팬들이 뽑는 여자 배구 MVP, 김연경 1위! 강소휘·정호영도 선전 중
    최동영 기자
    입력 2024.12.20 12:02
    0
출처: 김연경 인스타그램

영원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어제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팬들이 뽑는 여자 배구 MVP,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투표(24.12.16 ~ 24.12.22)에서 김연경은 1,057표를 기록하고 있다.

1위 김연경은 1,057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연경은 세계적인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여전히 배구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지난 주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여자 배구선수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여자 배구선수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2위 강소휘는 209표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소휘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팀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은 팀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위 정호영은 169표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호영은 뛰어난 경기력과 잠재력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정지윤(82표)과 김수지(58표)가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이예림(48표), 7위 양효진(21표), 8위 피치(19표), 9위 이고은(11표), 10위 최정민(9표), 공동 11위 박은진, 부키리치, 이예은, 박정아, 염어르헝, 최효서, 김다은, 권민지, 유니.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자 배구 MVP를 선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배구계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투표는 dctrend.ai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선수
    #강소
    #트렌드
    #정호영
    #투표
    #김연경
    #배구
    #경기력
    #선전
    #여자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스마트스코어 "올해 18홀 평균 타수 92.3타…지역별 1위는 전라"
    연합뉴스
    0
  • 스마트스코어 "올해 18홀 평균 타수 92.3타…지역별 1위는 전라"
  • 2
  • [경마] 2024년 한국 경마 10대 뉴스
    일간스포츠
    0
  • [경마] 2024년 한국 경마 10대 뉴스
  • 3
  • 삼천리 골프단 김해림 코치·마다솜, 1천500만원 기부
    연합뉴스
    0
  • 삼천리 골프단 김해림 코치·마다솜, 1천500만원 기부
  • 4
  • 박찬호·박성한 성장, LG 오지환 "어린 선수들과 경쟁, 나도 내년에는..."
    일간스포츠
    0
  • 박찬호·박성한 성장, LG 오지환 "어린 선수들과 경쟁, 나도 내년에는..."
  • 5
  • KSPO 여자축구단, 화천군과 5년 더 동행…세 번째 연고지 협약
    연합뉴스
    0
  • KSPO 여자축구단, 화천군과 5년 더 동행…세 번째 연고지 협약
  • 6
  • 레슬링 영웅 류한수, 선수 은퇴…전주대 코치로 새 출발
    연합뉴스
    0
  • 레슬링 영웅 류한수, 선수 은퇴…전주대 코치로 새 출발
  • 7
  • ‘국대 승선+강등’ 겪은 최우진 “인천 남아서 1부로 올려야죠…윤정환 감독 기대된다” [IS 인천]
    일간스포츠
    0
  • ‘국대 승선+강등’ 겪은 최우진 “인천 남아서 1부로 올려야죠…윤정환 감독 기대된다” [IS 인천]
  • 8
  • 제4대 광주시 축구협회장에 최수용 금호고 감독 당선
    연합뉴스
    0
  • 제4대 광주시 축구협회장에 최수용 금호고 감독 당선
  • 9
  • '신유빈과 황금 콤비' 전지희, 탁구 태극마크를 내려놓다
    연합뉴스
    0
  • '신유빈과 황금 콤비' 전지희, 탁구 태극마크를 내려놓다
  • 10
  • KIA '테스형'의 작별 인사 "팬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새로운 도전 시작"
    일간스포츠
    0
  • KIA '테스형'의 작별 인사 "팬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새로운 도전 시작"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랭킹
  •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