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스포츠
양현준, 13G 만에 시즌 첫 골 폭발! 셀틱은 ‘우승’ 향한 압도적 레이스
    김희웅 기자
    입력 2025.01.15 08:09
    0
양현준(셀틱)이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2024~25시즌 13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 2024~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최근 4경기 무패(3승 1무)를 질주한 셀틱(승점 60)은 2위 레인저스(승점 4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렸다.

사실상 리그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이날 양현준은 4-1-4-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71분간 피치를 누볐다.

양현준은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8분, 문전에서 깡충 뛰어올라 머리로 던디 골망을 갈랐다.

팀 동료 후루하시 교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보낸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몸 맞고 튀어 올랐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양현준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던디전을 포함해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한 양현준은 시즌 첫 골이자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선발 기회를 잡고 출전 시간을 늘려가던 터라 더욱 의미 있는 득점이다.후반 27분 벤치로 돌아간 양현준은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평점 7.3을 받았다.

팀 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점수다.셀틱은 양현준의 득점 이후 2골을 내줬고,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아르네 엥겔스의 페널티킥 골로 무승부를 거뒀다.김희웅 기자

    #시간
    #우승
    #레이스
    #폭발
    #경기
    #압도
    #시즌
    #셀틱
    #던디
    #양현준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디퍼 없는 7275억 원해' 괴수의 아들, 2루타에 스위퍼까지 공략…시범경기 타율 0.344
    일간스포츠
    0
  • '디퍼 없는 7275억 원해' 괴수의 아들, 2루타에 스위퍼까지 공략…시범경기 타율 0.344
  • 2
  • '500홈런 겨냥' 최정, 시범경기 첫 안타→대타 홈런 장식 [IS 인천]
    일간스포츠
    0
  • '500홈런 겨냥' 최정, 시범경기 첫 안타→대타 홈런 장식 [IS 인천]
  • 3
  • ‘제5의 메이저대회’서 김주형 공동 31위로 출발…안병훈, 임성재, 이경훈 등은 컷탈락 위기
    서울신문
    0
  • ‘제5의 메이저대회’서 김주형 공동 31위로 출발…안병훈, 임성재, 이경훈 등은 컷탈락 위기
  • 4
  • 푸이그 없이 2G 연속 타선 폭발...'닥·공 모드' 영웅 군단→파란 예고 [IS 인천]
    일간스포츠
    0
  • 푸이그 없이 2G 연속 타선 폭발...'닥·공 모드' 영웅 군단→파란 예고 [IS 인천]
  • 5
  • 이렇게 절친인데… 박혜진·김단비 운명의 챔프전
    서울신문
    0
  • 이렇게 절친인데… 박혜진·김단비 운명의 챔프전
  • 6
  • KCC, 최하위 삼성에도 졌다...팀 역대 최다 11연패 늪
    일간스포츠
    0
  • KCC, 최하위 삼성에도 졌다...팀 역대 최다 11연패 늪
  • 7
  • 안성시청,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뉴스패치
    0
  • 안성시청,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 8
  • [오피셜] 김민재 ‘시한폭탄’ 터졌다…“당분간 출장 불가” 홍명보호 합류 불발
    일간스포츠
    0
  • [오피셜] 김민재 ‘시한폭탄’ 터졌다…“당분간 출장 불가” 홍명보호 합류 불발
  • 9
  • 쿠바에서 온 레오, 160㎞ 강속구 투수 될 뻔 했다고?
    일간스포츠
    0
  • 쿠바에서 온 레오, 160㎞ 강속구 투수 될 뻔 했다고?
  • 10
  • 2연승 키움...홍원기 감독 "정현우, 스스로 위기 탈출 인상적" [IS 승장]
    일간스포츠
    0
  • 2연승 키움...홍원기 감독 "정현우, 스스로 위기 탈출 인상적" [IS 승장]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