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천안시티FC는 미드필더 이종성 선수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종성 선수는 2011시즌 수원삼성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뒤 상주상무와 대구FC, 성남FC를 거쳐 K리그 통산 220경기에 출전했다.
주특기는 187cm의 신장을 활용한 대인방어와 날카로운 롱킥이다.
구단은 이종성 선수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이정협, 김원식 선수와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성 선수는 “당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천안에 대한 애정도 있다”라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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