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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에 최홍훈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 항저우 동계 AG 단장도 역임
    윤승재 기자
    입력 2025.01.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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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제25대 회장에 최홍훈 주식회사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9년 1월까지다.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릴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홍훈 회장이 취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제2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홍훈 회장은 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당선이 확정됐다.

최 회장은 오는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AG) 우리나라 선수단장에도 선임됐다.

최 회장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989년 호텔롯데에 입사한 최 회장은 롯데월드 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2014년 11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협회장을 맡은 이후 롯데그룹이 회장사 역할을 하고 있다.롯데그룹 지원 아래 한국 스키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금메달, 2017년 삿포로 동계 AG 역대 최고 성적(종합순위 2위, 금 16·은 18·동 16),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사상 첫 스키 종목 메달 획득(스노보드 이상호 은메달)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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