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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첫 경기서 중국에 1-2 패 [하얼빈 AG]
    김우중 기자
    입력 2025.0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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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본선 첫 경기에서 개최국 중국과 만나 쓴잔을 들이켰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AG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풀리그 1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이번 대회 여자 아이스하키에선 중국, 일본이 먼저 본선에 선착했다.

이어 예선을 통과한 2개국(한국, 카자흐스탄)이 합류해 풀리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한국은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3승 1패)로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의 역대 AG 최고 성적은 지난 1999 강원, 2017 삿포로 대회 당시 거둔 4위다.

이번 대회에선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최소 4위를 확보했다.한국은 1피리어드 10분 50초에 중국의 우쓰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피리어드 5분 44초에 엄수연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3피리어드 중반 중국의 팡신에게 다시 앞서가는 골을 내줬고, 이를 마지막까지 만회하지 못했다.같은 날 일본은 카자흐스탄을 4-0으로 완파해 중국과 선두권을 형성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1패를 안았다.한국은 오는 13일 일본, 14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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