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스포츠
김채연, 하얼빈AG 피겨 여자 싱글 역전 금메달…사카모토 제치고 우승
    입력 2025.02.13 18:25
    0

[ 아시아경제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채연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07점, 예술점수(PCS) 68.49점을 합쳐 총점 147.56점을 받았다.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채연은 쇼트 프로그램 71.88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9.44점으로 사카모토 가오리(일본·211.90점)를 누르고 우승했다.

한국 피겨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건 1999 강원 대회 양태화-이천군(아이스댄스 동메달), 2011 알마티 대회 곽민정(여자 싱글 동메달), 2017 삿포로 대회 최다빈(여자 싱글 금메달)에 이어 4번째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14개로 늘렸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카
    #우승
    #금메달
    #피겨
    #대회
    #김채연
    #여자
    #하얼빈
    #모토
    #역전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주요뉴스
  • 1
  • 17년 전 도쿄돔 찾았던 꼬마, '타율 0.421' 컵스 포수로 돌아왔다 "매우 흥분돼"
    일간스포츠
    0
  • 17년 전 도쿄돔 찾았던 꼬마, '타율 0.421' 컵스 포수로 돌아왔다 "매우 흥분돼"
  • 2
  • "영향 불가피" 강설, 한파, 우천, 노게임…역대 가장 빠른 개막, 날씨에 난리 난 KBO리그 [IS 포커스]
    일간스포츠
    0
  • "영향 불가피" 강설, 한파, 우천, 노게임…역대 가장 빠른 개막, 날씨에 난리 난 KBO리그 [IS 포커스]
  • 3
  • 오타니 첫 안타로 물꼬 튼 다저스, '도쿄 시리즈' 1차전 승리…이마나가 4이닝 노히트 '무색'
    일간스포츠
    0
  • 오타니 첫 안타로 물꼬 튼 다저스, '도쿄 시리즈' 1차전 승리…이마나가 4이닝 노히트 '무색'
  • 4
  • ‘선방 8개’ 승격팀 안양 수문장 김다솔, K리그1 5R MVP
    일간스포츠
    0
  • ‘선방 8개’ 승격팀 안양 수문장 김다솔, K리그1 5R MVP
  • 5
  • 홍명보 ‘작심 발언’에 해외 팬들이 분노 “돈은 뮌헨이 주는데”
    일간스포츠
    0
  • 홍명보 ‘작심 발언’에 해외 팬들이 분노 “돈은 뮌헨이 주는데”
  • 6
  • 치어리더 권희원·이소민 디시트렌드 TOP5 안착…이주은, 1위 차지
    트렌드뉴스
    0
  • 치어리더 권희원·이소민 디시트렌드 TOP5 안착…이주은, 1위 차지
  • 7
  • 신유빈, 소아 청소년 환아 위해 1억원 기부
    서울신문
    0
  • 신유빈, 소아 청소년 환아 위해 1억원 기부
  • 8
  • 안세영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서울신문
    0
  • 안세영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 9
  • 5연승 달리던 한국여자 컬링, 스위스에 무릎…19일 캐나다, 덴마크와 잇따라 결전
    서울신문
    0
  • 5연승 달리던 한국여자 컬링, 스위스에 무릎…19일 캐나다, 덴마크와 잇따라 결전
  • 10
  • ‘3경기 연속골’ 주민규 제치고 생애 첫 수상…안양 골키퍼 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서울신문
    0
  • ‘3경기 연속골’ 주민규 제치고 생애 첫 수상…안양 골키퍼 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