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은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와 2년간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발표했다.대학축구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프로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회원교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연맹 주최·주관 대회의 경기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14일부터 열리는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부터 적용되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경기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비프로컴퍼니는 K리그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축구 구단에서 활용되는 영상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축구 현장에서도 경기력 향상과 전술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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