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을 4위로 마친 바 있다.
윤이나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으나, LET 대회에서 반등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이 8위, 양희영이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가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신지애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소미는 101위에서 17계단이 오른 84위로 도약했다.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인뤄닝(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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