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은 KLPGA 정규투어 통산 1승을 기록, 2승째를 신고하겠다는 각오다.
드라이브 비거리 280m의 장타자 김나현은 장타력을 앞세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필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미존테크 이혜임 대표는 “골프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세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미존테크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후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올해 KLPGA 정규투어에 복귀하는 정희원은 "정규투어에서 다시 활약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미존테크 이혜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그동안의 투어 경험을 살려 후배들과 멋지게 우승 경쟁하도록 하겠다.
미존테크 골프단에 우승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3명의 선수 모두 각자의 투어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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