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의 구단주이자 수원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준 시장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시축을 맡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그리고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축 후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장에 모인 많은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팀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FC서울과 0대0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지만, 선수들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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