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는 아닌 휴식 차원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27타수 9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전날(11일)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중견수로 출전했던 그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순조롭게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이정후 없이 경기를 치른 샌프란시스코는 샘 허프가 7회 솔로 홈런을 쳤다.
선발 투수로 나온 트리스탄 벡이 2와 3분의 2이닝 3탈삼진 1피홈런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14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MLB는 도쿄로 떠나 도쿄 시리즈를 조기 개최하는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만 정규시즌 일정을 시작할 뿐이다.
다른 구단들은 종전과 같이 남은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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