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뽑은 2025년 축구선수 TOP5’라며 5인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손흥민은 5위로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 4위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언급했다.
3위는 케인이다.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인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손흥민에게 1위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였다.
손흥민은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면서도 “나는 음바페를 고르겠다.
그는 경이롭다.
능력과 스피드, 기술이 뛰어나다.
그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지만, 매우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에 입단한 음바페는 적응을 마치고 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2경기에 나서 28골을 넣었다.손흥민이 언급한 5명 모두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위는 말 그대로 ‘손흥민 픽’이라 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다.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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