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대회 성적을 합쳐 상위 8개국에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돌아간다.지난해 동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청은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11포인트를 얻으며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해 4위를 달리고 있다.
밀라노행이 유리한 상황이다.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13개국이 라운드로빈을 치러 예선 순위를 가른다.
1위와 2위는 준결승에 직행,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6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 준결승행을 결정한다.
이날 한국은 연장 엔드에서 김은지의 테이크아웃 샷으로 2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챙겼다.쾌조의 출발을 알린 한국은 16일 오후 2시 노르웨이, 오후 7시 스코틀랜드와 각각 예선 2·3차전을 치른다.김희웅 기자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