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3월 17일(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에서 1등 적중은 6건이 발생했다.
1등 적중자는 이에 따라 각각 9,242만 4,210원을 받을 수 있다.
1등 적중자 6명은 최소 4,000원부터 최대 4만 8,000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만 8,000원의 구매자는 1등 1건, 2등 6건, 3등 14건, 4등 16건 등 총 37건을 동시 적중해 총 1억 611만 8,010원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12건/198만 520원), 3등(1,127건/9만 8,420원), 4등(8,203건/2만 7,0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9,448건이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1억 917만 3,99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는 오는 18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20일 오후 8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승무패 20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강팀들의 무난한 승부 이어지며, 1등 6명 적중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6명이 발생했다.
14개 대상 경기 중 홈팀의 승리(승)은 3건이었고, 양팀의 무승부(무)는 4건이었다.
반면, 홈팀의 패배(패)는 7건이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EPL과 라리가 모두에서 무난한 승부들이 이어졌다.
먼저, EPL에서는 아스널이 첼시를 1-0으로 제압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3-0의 대승을 일궈냈다.
라리가에서도 레알마드리드가 비야레알을 상대로 2-1로 웃었고, AT마드리드와 붙은 바르셀로나도 4-2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단, 일부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들도 존재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맨체스터시티는 안방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손흥민의 토트넘은 풀럼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에서는 강팀들의 무난한 승전보가 이어지며, 6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발매를 앞두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QR코드 서비스는 구매자가 적중 결과 확인을 위해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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