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2024년 골든글러브의 주인공, 올해 최고의 선수는?’ 인기투표가 1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김도영이 120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구자욱과 최정이 각각 48표와 21표를 기록하며 뒤를 따르고 있다.
1위: 김도영 (120표)
김도영(기아 타이거즈)은 현재 투표에서 120표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관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뛰어난 주루와 타격 실력으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력과 멘탈로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위: 구자욱 (48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48표로 2위를 기록했다. 특유의 세련된 플레이 스타일과 안정적인 타격 감각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맛자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3위: 최정 (21표)
최정은(SSG 랜더스) 21표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홈런 타자로, 뛰어난 장타력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 타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후라도(4표), 5위는 원태인(1표)가 각각 기록되며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그 밖의 선수들
노경은, 박영현, 송성문, 하트, 박찬호, 천재환, 양현종, 신영우, 박윤성, 박성한, 이우성, 구본혁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계속되며,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도영이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하며 우승할지, 구자욱과 최정이 반전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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