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올해를 뒤흔든 골 퍼포먼스, 1위를 차지할 축구 킹은?’ 인기투표가 1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12월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양민혁이 1,211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승우와 유선이 각각 876표와 199표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위: 양민혁 (1,211표)

양민혁(토트넘)은 현재 투표에서 1,211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3관왕’이라는 타이틀답게 뛰어난 기술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2위: 이승우 (876표)

이승우(전북 현대)는 876표로 2위를 기록했다. 뛰어난 드리블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국제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3위: 유선 (199표)

유선(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99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안정적인 수비와 팀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경기 내외에서 돋보이는 선수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FC 서울의 린가드(122표), 5위는 광주 FC의 김경민(116표)이 각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밖의 순위

정승원, 이기혁, 최준, 안현범, 루카스, 코바체비치, 이승환, 최영준, 이지솔, 김민준, 강민성, 홍윤상, 김태양 등 선수들이 축구 팬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계속되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양민혁이 끝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