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2024년 골든글러브의 주인공, 올해 최고의 선수는?’ 투표가 1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기준, 김도영이 1,608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구자욱과 원태인이 각각 937표와 188표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1위: 김도영 (1,608표)
김도영(기아 타이거즈)은 현재 1,608표로 선두를 유지하며 ‘5관왕’이라는 별명답게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뛰어난 주루 능력과 타격 실력으로 KBO 리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전천후 활약은 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며 투표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위: 구자욱 (937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937표로 2위를 기록했다. ‘맛자욱’이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그는 꾸준한 타격 감각과 세련된 플레이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3위: 원태인 (188표)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은 188표로 3위를 차지했다. 그의 안정적인 피칭과 팀을 이끄는 든든한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4위: 최정 (132표)
최정(SSG 랜더스)은 132표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홈런 타자로, 꾸준한 파워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타격과 수비 능력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다.
5위: 후라도 (115표)
후라도(삼성 라이온즈)는 115표로 5위에 올랐다. 강력한 구위와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팀의 중심 투수로 활약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그는 키움 히어로즈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종료하고 다음 시즌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바 있다.
그 밖의 순위
노경은, 박영현, 송성문, 하트, 박찬호, 김민균, 심휘윤, 송민섭, 최충연, 이주헌, 김태연, 손아섭 등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므로 최종 결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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