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여자 농구선수 인기 투표에서는 타니무라 리카가 2,406표를 얻으며 김단비의 오랜 독주를 깨고 1위를 차지했다.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 "팬심으로 완성된 농구 퀸, 2024년 최고의 스타는?" 투표 결과, 김단비는 2,102표를 기록하며 2위로 뒤를 이었고, 이주연은 1,173표로 3위를 차지했다.
타니무라 리카: 2,406표로 1위를 차지한 타니무라 리카는 팬들과의 소통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강렬한 플레이와 열정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번 투표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김단비: 2,102표를 얻은 김단비는 국내 농구계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꾸준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녀의 공격과 수비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경기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이주연: 1,173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이주연은 젊고 유망한 선수로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시다 유즈키: 203표로 4위를 차지한 이시다 유즈키는 해외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혜진: 164표를 얻으며 5위에 오른 박혜진은 안정적인 플레이와 팀워크로 팬들과 팀 동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타니무라 리카는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단비는 3주차에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주에는 2위로 내려갔다. 이주연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이시다 유즈키, 스나가와 나츠키 등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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