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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시트렌드] 임성진, 팬심으로 완성된 배구 레전드 1위 차지…안지원 2위
    최동영 기자
    입력 2025.01.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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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성진 SNS
출처: 임성진 SNS

디시트렌드 '2025년 배구계를 빛낼 남자부 레전드'를 뽑는 인기투표가 지난 1월 5일 종료되었다.

이번 투표에서 임성진 선수가 1,19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성진은 뛰어난 경기력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꾸준히 높은 지지를 받아온 선수로, 이번 투표에서도 그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위는 안지원 선수가 836표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으며, 김민재 선수가 704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요한과 레오가 각각 565표와 270표를 얻으며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월 5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12월 5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 1위: 임성진

    임성진(한국전력) 선수는 이번 투표에서도 1,198표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과 카리스마는 팬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으며, 투표를 통해 배구계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 2위: 안지원

    안지원(삼성화재) 선수는 836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은 그의 인기 요인으로, 지난 시즌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3위: 김민재

    김민재(대한항공) 선수는 704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그의 강력한 스파이크와 블로킹 능력은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4위: 최요한

    최요한(KB손해보험) 선수는 565표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특히, 그의 리더십과 팀워크는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5위: 레오

    레오(현대캐피탈) 선수는 270표로 5위를 차지했다. 해외 출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실력과 매력은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했다.


남자부 배구 레전드 인기투표 결과

▲인기투표 순위 비교 ⓒ디시트렌드

위 테이블은 5주차와 4주차의 인기투표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임성진은 두 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지지를 확인했고, 김민재는 4주차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신규로 진입한 안지원과 최요한은 팬들의 강력한 지지로 각각 2위와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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