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의 왕좌’를 가리는 투표(25.01.06 ~ 25.01.12)에서 이민형(Gumayusi)이 769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각 팀을 대표하는 e스포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위 이민형(Gumayusi)는 T1 소속으로 769표를 받으며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뛰어난 AD 캐리로 알려진 그는 정교한 플레이와 높은 캐리력을 바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2위 이상혁(Faker)은 T1 소속으로 233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LOL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뛰어난 경기 운영과 리더십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3위 곽보성(Bdd)은 KT 롤스터 소속으로 205표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미드라이너로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강력한 딜링 능력을 통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4위 최우제(Zeus)는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으로 118표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팀의 탑라이너로서 꾸준한 실력과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5위 정지훈(Chovy)는 젠지 소속으로 71표를 기록했다. 미드라이너로서 섬세한 컨트롤과 뛰어난 경기 이해력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고동빈(Score, 64표), 7위 문현준(Oner, 42표), 8위 류민석(Keria, 36표), 9위 한왕호(Peanut, 34표), 10위 박도현(Viper, 32표), 11위 허수(ShowMaker, 27표), 12위 김기인(Kiin, 22표), 13위 김건부(Canyon, 19표), 14위 이주현(Clozer, 11표), 15위 이재하(Mowgli, 10표), 16위 김정민(Life, 9표), 17위 전시우(Siwoo, 5표), 18위(공동) 김형규(Kellin), 문우찬(Cuzz), 김하람(Aiming, 각 2표).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뽑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e스포츠 팬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투표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왕좌를 차지할 선수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