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전문 종합 법인기업 이민법인 대양이 미국 비자·영주권 관련 법률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미국 대선 이후 이민 정책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불법 비자 발급 등으로 고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민법인 대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내 미국변호사를 보유한 법인으로, 업계에서 유일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한국무역협회의 공식 회원사다.
이민법인 대양은 다음 달 5일(현지시간) 시행되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길 경우 강력한 국경 보안 및 비자 제한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봤다.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이 이길 경우 이민자 보호·지원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비자·영주권 수속, 비자 관련 법률 상담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미국투자이민 및 기타 영주권 취득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민법 최신 정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고객 세미나 및 개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복잡한 비자 및 영주권 취득 절차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민법인 대양은 기업들이 미국에서 불법인 전자여행허가(ESTA), 방문비자(B-1, B-2) 등으로 출입국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L-1 다국적기업 주재원(Intracompany Transferee) 비자, E-2 협정국 투자자(Treaty Investor) 종업원 비자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비자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대양은 가장 많은 미국변호사가 상주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국내 업계에서 유일한 암참, 무협 공식 회원사로 활동하며 개인 고객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매달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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