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국내 관람객을 상대로 차기작 붉은사막을 시연한다.
펄어비스가 준비한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입장부터 시연까지 제공한다.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한다.
펄어비스는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파트너사와 함께한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삼성전자, AMD, 스틸시리즈, 시디즈와 손잡고 독특한 스타일의 전투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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