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달 겨울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스타벅스 딸기 라떼’가 재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50만 잔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국내산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이 일품인 대표적인 과일 음료로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더 커진 딸기 과육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전년보다 20일 앞당겨 재출시됐다.
스타벅스는 2일부터 두 번째 겨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딸기 라떼와 겨울 시즌 인기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와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등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음료와 다양한 푸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이와 함께 고객 대상 맞춤 이벤트를 전개한다.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스타벅스 딸기 라떼와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POS 결제 시에는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트라이스타 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2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MD 상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물 꾸미기 키트’를 제공하며, 같은 달 20일부터는 제조 음료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산타 베어리스타 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동우 스타벅스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경험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된 스타벅스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있는 모든 곳에서 스타벅스 상품들과 함께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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