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 ‘라피스’와 ‘아레스’가 겨울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내년 2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피스’는 지난 1997년 출시된 ‘다크세이버’를 계승, 200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엠게임의 첫 온라인게임이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와 다수의 지휘관을 필두로 다양한 전략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오랫동안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라피스’는 겨울을 맞아 내년 1월 몬스터 도감 수집 업데이트와 신규 최상위 필드를 공개한다. 이어 2월에는 신규 가문(길드) 단위 로열 럼블 PVP(Player versus player)를 전격 선보인다.
업데이트에 앞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NPC를 통해 케익 재료 상자를 획득,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케익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산타 선물함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카페에 라피스 게임 플레이에 대한 에피소드 이야기를 등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내년 1월 31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장소에서 2025년 인사말을 남겨주는 유저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증정한다.
내년 2월 27일까지 풍부한 경험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겨울시즌 접속 이벤트가 진행되며, 같은 기간 동안 보상 아이템이 가득한 겨울결정을 수집할 수 있다. 또 [최강가문라피스] 문장 등록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가문에게 보상을 증정한다. 내년 1월 9일부터는 행운 룰렛 이벤트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아레스’는 국가간의 대립을 전면에 내세운 독창적 시스템의 3D RPG(롤플레잉게임)로, 지난 2004년 국내 정식 오픈 되어 20년간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아레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기존 250에서 270으로 만렙 레벨이 확장된다. 길드 레벨, 랭킹 시스템 도입, 길드 단위 전용 버프 시스템 추가 등 길드 시스템도 전격 개편된다. 길드 단위로 진행이 가능한 토벌 지역이 추가되고, 전용 보스전이 업데이트 되는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퀘스트 시스템을 개선해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고, 게임 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겨울맞이 이벤트가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핫타임, 접속 미션, AP 획득, 몬스터 사냥 미션 총 4종의 미션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복귀 유저와 저레벨 성장을 위한 5종의 특별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게임 영상 업로드, 설날 소원 이벤트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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