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케이크는 더 파이널스 로고 큐브들로 쌓아 만들어 커팅식 이후 떡 큐브를 하나씩 나눠 가졌다.이어진 인플루언서 이벤트에서는 크리에이터 '아구이뽀', '공파리파', '맥마'가 등장해 관객들과 3대 3 퀵캐시 매치를 펼쳤다.
더 파이널스 10일차인 초보 이용자가 맹활약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연출됐다.이후에는 더 파이널스 퀴즈쇼와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형·중형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인 참가자들이 호응을 얻었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 12월 챔피언십 뷰잉 파티에도 이용자들이 몰렸다.챔피언십 본선에는 잉춘묘밍, PTM, 벌꿀오소리, TFD 4개 팀이 출전해 7라운드에 걸쳐 캐시아웃 모드로 경합을 벌였다.
접전 끝에 PTM이 우승 상금 800만원을 거머쥐었다.
준우승한 벌꿀오소리는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PTM 팀장 '모구마루'는 "더블 캐시를 막는 전략이 효과적이었다"며 "팀원들의 활약 덕분에 긴장 속에서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 파이널스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게임이며 앞으로도 더 성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더 파이널스는 오는 12일 시즌5를 개시한다.
시즌 메인 테마는 멕시코로, 신규 아레나 '베르날'을 비롯해 가젯과 무기, 스폰서와 클럽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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