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국앤컴퍼니는 축전지 공장이 있는 대전(대전공장)과 전북 완주(전주공장)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청에, 2016년부터는 완주군청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전일 대덕구청에 2000만원, 완주군청에 1000만원씩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거나 저소득 가정·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누적 성금액은 총 4억5000만원에 달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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