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형 프로모션 이벤트 ‘해피스타위크’를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해피스타위크’는 유저들이 참여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평소 소장하기 어려웠던 값어치 높은 캐릭터 치장 코스튬 아이템 및 1주년 기념 플래닛, 그리고 소환 티켓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혜택 선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요 이벤트로는 게임 내에서 1주년 기념 문자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1주년 문자 교환 이벤트’, 매일 출석을 통해 각종 보상 및 문자, 선물을 지급받는 ‘1주년 기념 연속 출석부’, 매일 게임 플레이만 진행해도 1주년 기념 아이템을 선물 받는 ‘매일매일 생일 축하 파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캐킷 측은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1,000장 이상의 소환 티켓과 함께 게임 진행에 도움될 여러 아이템을 증정하며, 처음 접속하는 신규 유저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풍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커플 및 팸 토너먼트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지난 9월 초, 성장 시스템 개편, SKRRR 시스템 공개, 댄싱홀 보상 방식 변경, 컨디션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및 전면적인 개편이 단행되며 유저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MAKE UP’ 업데이트 이후 반영된 후속 업데이트로, 이를 기반으로 유저 불편을 최소화하고, 요청 개선 사항 반영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캐킷 관계자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1주년은 새로운 댄스 게임을 찾고 있던 신규 유저, 그리고 잠시 게임을 떠나 있었던 복귀 유저 모두에게 풍족하고 유익한 혜택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유저들이 피드백을 요청해 왔던 시스템 개선도 적극 반영하는 등 오는 2025년에도 최고의 댄스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