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커다랗고 귀여운 모코코", "거대한 ‘기원의 섬’ 소원 나무"
스마일게이트 대표 MMORRPG '로스트아크'가 14일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에서 오프라인 페스티벌 '2024 로아온 윈터'와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을 개최했다.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가 열리는 개막 첫날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모험가 300명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트리처럼 장식된 '거대한 기원의 섬 소원 나무'가 모험가들을 반겨준다.
이 '윈터 뮤지엄'은 전시 공간, 미니게임존, DIY 굿즈존, 포토 프레임, 기원의 섬 아트웍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3가지로 구성된 미니게임존 중 에키드나가 등장하는 커다란 화면에서 틀린그림찾기를 진행하는 게임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렸다.
이외에 실제 게임처럼 땅에 박혀있는 모코코를 뽑는 모코코 뽑기 게임과 ‘로스트아크’에서 나오는 음악으로 진행되는 리듬게임인 '기원의 섬 리듬게임’ 등이 있었다.
게임으로 얻은 코인은 럭키드로우 존에서 뽑기를 통해 경품을 교환할 수 있다.
DIY 굿즈존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티셔츠, 에코백, 키링을 자유롭게 꾸미고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커다란 모코코와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로드맵을 공개하는 자리인 '2024 로아온 윈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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