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레고랜드 호텔은 연말을 맞아 조식과 파크 1일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최대 25% 할인하는 '72시간 호텔 타임 세일'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겨울철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레고랜드는 이 기간 조식과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이 포함된 2가지 종류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파크 1일 이용권 패키지'는 최저 3인 가족 기준으로 20만원 중반대부터 판매하고, '조식 패키지'는 20만원 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객실 요금은 주중(월~목요일)에는 최대 25%, 주말(금~일요일)엔 20%까지 할인 적용된다. 레고랜드는 아울러 연간회원권 소지 고객에겐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이달 21일과 24일, 25일 등 특정일에는 10%, 설 연휴는 20% 할인만 각각 적용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72시간 호텔 타임 세일은 기존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온전히 제공한다"며 "레고랜드 호텔과 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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