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교통약자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차량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차량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초까지 복지시설·기관으로부터 신청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현대차 스타리아 승합차 9대, 기아차 EV3 6대를 받는다. 차량 지원과 함께 등록·탁송비 등 인수 비용과 래핑도 지원했다.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는 지난 24일 회사 본사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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