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오는 1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3000만회 이상, 누적 매출 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게임·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와 매년 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귀멸의 칼날과 손잡았다.컴투스는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디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1월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이벤트 재화를 미리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재화로 업데이트 이후 '귀멸의 칼날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컴투스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작품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하게 협력해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