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KT가 새해 첫 초대드림 혜택을 7일 공개했다. KT 초대드림은 응모를 통해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대하는 장기고객 우대 혜택이다.
이달 초대드림은 1~3월 사이에 사용이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 리프트 반일권 혜택으로 총 100가족에게 제공된다.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되지 않는 고객들에게도 할인받을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고객에게는 오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