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IT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성료
    엄현식 기자
    입력 2025.01.13 15:26
    0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Anniversary’ 현장 모습. [사진=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Anniversary’ 현장 모습. [사진=넥슨]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1일 개최된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Anniversar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콜헨 마을을 재현한 1층 행사장은 이벤트존과 포토존, 푸드존 등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존에서는 대형 룰렛 이벤트, 팔씨름 게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용병단 대기실 콘셉트의 포토존과 ‘마비노기 영웅전’ MAXIM 컬래버 포토존이 마련됐다. 푸드존에서는 호빵, 닭강정, 떡볶이,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2층 전시존에서는 ‘델리아’, ‘네반’, ‘아켈’ 등의 피규어와 128점의 캐릭터 및 몬스터 원화를 선보였으며, ‘로체스트 가는 길’ 테마에 맞춰 실제 조경 장식과 ‘헤레타’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을 준비했다.

이어 1994홀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을 기념해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15주년 기념 영상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2025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마비노기 영웅전’은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즐거움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먼저, 캐릭터 유틸리티 개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레이드 전투와 스토리를 연 4회로 늘린다. 또한, 개연성 있는 몬스터 행동 설계를 위해 레이드 몬스터 패턴을 수정하며, 레이드 전투 패턴 개선 외에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를 3개월로 단축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템 드랍율을 늘릴 예정이다.

기존의 캐시백 이벤트는 마일리지 상점으로 개편되어 상시화된다. 아이템 구매로 적립된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해 마일리지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상점에서는 남녀 신규 아바타와 날개, 과거 캐시백 이벤트에서만 제공됐던 아이템 등 알찬 구성의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 [사진=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 [사진=넥슨]

마지막으로,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발표했다. 1월 16일부터 6주간 총 14일 출석 시 ‘오브젝트 팝업북’, ‘고급 강화의 비약 15개’와 ‘와드네의 결정 10개’,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리안과 키홀의 추억 날개’를 받을 수 있는 ‘마비노기 영웅전 15주년 감사 선물’ 쿠폰을 비롯해 현장을 찾은 플레이어를 위한 감사 선물로 캘린더, 다이어리, 후드집업 등을 제공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한용섭 디렉터는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해 주신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이 15주년을 넘어 계속 사랑받고 장수하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아이템
    #오프라인
    #기념
    #넥슨
    #마비노기영웅전
    #행사
    #레이드
    #이벤트
    #포토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T 주요뉴스
  • 1
  • 롯데정밀화학, 지난해 영업익 504억원…67.4%↓ "경기 둔화 원인"
    아시아경제
    0
  • 롯데정밀화학, 지난해 영업익 504억원…67.4%↓ "경기 둔화 원인"
  • 2
  • [주목 이 로펌]법무법인 YK, 작년 매출 1547억 달성 '빅7' 진입…직전년 대비 92% 급성장
    아시아경제
    0
  • [주목 이 로펌]법무법인 YK, 작년 매출 1547억 달성 '빅7' 진입…직전년 대비 92% 급성장
  • 3
  •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가격 확정…세트 1만200원
    아시아경제
    0
  •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가격 확정…세트 1만200원
  • 4
  • 제임스 김 암참 회장,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 집행위원 위촉
    아시아경제
    0
  • 제임스 김 암참 회장,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 집행위원 위촉
  • 5
  • "최대 3회 연속 사용"…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 아이' 출시
    아시아경제
    0
  • "최대 3회 연속 사용"…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 아이' 출시
  • 6
  • '불닭' 앞세운 삼양식품, 작년 영업익 133%↑…역대 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0
  • '불닭' 앞세운 삼양식품, 작년 영업익 133%↑…역대 최대 실적
  • 7
  •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익 17.6%↓…"아라미드 정기보수 영향"
    아시아경제
    0
  •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익 17.6%↓…"아라미드 정기보수 영향"
  • 8
  •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민감 정보 유출 우려"
    아시아경제
    0
  •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민감 정보 유출 우려"
  • 9
  • “물물교환 더욱 편하게”…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중앙이코노미뉴스
    0
  • “물물교환 더욱 편하게”…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 10
  • 고려아연, 지난해 영업익 7361억… 전년비 11.5%↑
    아시아경제
    0
  • 고려아연, 지난해 영업익 7361억… 전년비 11.5%↑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