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3월 폐장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출시한 상품이다. 1인권부터 시즌패스+장비대여, 시즌패스+전용 주차공간 제공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금액은 29만원부터며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스프링 시즌패스 1인권종의 경우 5만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객실, 식사권, 자녀 스키강습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밀리 권종은 79만원부터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 운영을 오는 3월 30일까지 가져갈 계획이다. 다만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 구매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