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대분단으로 땅에 정육면체 구멍이 뚫리는 조각화 현상이 발생한 세계에서 땅을 복원해 세계의 활기를 되찾는 여정을 담았다.복원사가 된 플레이어가 퍼즐을 풀어 땅의 조각화를 해결할 수 있으며 조각화되지 않은 토지에서는 농지 생산, 건물 건설 등으로 작물과 생산물 획득이 가능하다.또 토지에 출현하는 몬스터를 토벌해 획득한 큐브를 모아 정령을 소환할 수 있으며 큐브 속 마나는 전투 시 필살기 발동에 사용 가능하다.'카미바코'는 PC 플랫폼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를 지원한다.유준 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지금까지 쉽게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게임을 찾고 있다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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