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윤홍근 회장이 이끄는 BBQ가 K-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핸드볼 H리그 후원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한국핸드볼연맹과 ‘24-25 핸드볼 H리그’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24-25 핸드볼 H리그 서울 경기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층 특화 좌석인 ‘BBQ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BBQ 상품권을 제공한다.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3월 2일 및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핸드볼 종목이 활성화되고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H리그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동시에 H리그 등 K-스포츠가 국위를 선양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4-25 핸드볼 H리그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1층 좌석을 프리미엄석과 특화 브랜드존인 BBQ존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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